농협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노력 등 주요 업무를 국민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.
농협은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회장과 범농협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농협 더 알리기' 엠블럼을 발표하고 결의문 낭독과 함께 홍보요원들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습니다.
결의문에는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목표와 농업·농촌의 공익적 가치 홍보 등 농업·농촌의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혁신을 선도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
참석자 250여 명은 중앙회·계열사 홍보부서 임직원과 자체 선발한 SNS 홍보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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